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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-06
#영화감상문
검은 사제들
감상완료
장재현
9년만에 다시 봤다!
어제 사바하 보고 마음이 꺾여서 오늘은 검은 사제들을 봄ㅎㅎ 9년 전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보고 다시 보는 건 처음이라 영화 내용을 거의 잊고 있었음... 근데 다시 보니까 또 생각이 나긴 하더라고
사바하는 보다가 짜증나고 그뭔씹...했는데 (재밌게 보신 분들껜 죄송... 사바하는 하도 불호 발언 할 거 같아서 후기도 안 남김) 검은 사제들은 좀 덜하긴 했음... 물론 세월이 지나니 으? 하던 건 있긴 했음. 워낙 옛날 영화기도 하니까...
확실히 얼렁뚱땅 구마 성공~! 같은 느낌은 있었지만... 이건 러닝 타임의 한계라고 감안하게 되는 듯. 그리고 늘 공포 영화에 나오는 소녀들은 왜이리 가혹한 삶일까 고찰하게 돼... 이렇게 보니 파묘에서는 정말 장감독도 많이 발전했구나 싶었음ㅋㅋ
당시에 극장에서 볼 땐 좀 쫄긴 했던 거 같은데... 집에서 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했다. 장감독 영화는 무섭지 않은데 징그럽거나 비위상하거나... 하는 게 더 큰듯. 검사제도 악마보단 벌레들 우글거리는 게 더 끔찍했어;
글고 다시 봐도 강동원 뒤에 후광이 왜 없었는지 이해 못하고 있음... 전국민 단체로 홀렸던 게 분명함
하여튼 재밌었고 파묘도 4점 줬으니 이것도 4점 줌!
영상
03-03
#영화감상문
파묘
감상완료
장재현
5일 뒷북으로 써보는 파묘 주저리
사실 오컬트 영화를 그렇게 찾아보는 편은 아니고 크게 취향도 아닌지라... 본래라면 안 봤을 것 같은데, 마케팅을 너무 잘해줘서 흥미 생겨버림. 다들 그렇겠지만
김고은 굿판 씬
이 큰 영업이 되지 않았을까ㅋㅋ
난 점스도 싫어하고 (실사 한정으로) 날붙이에 사람 살 찔리는 장면도 못 봐서 (수술 장면도 못 봄) 공포는 진짜 보기 힘들어함. 그래도 파묘는 좀 사운드 압박이나 징그러운게 있긴 했지만... 다른 공포영화에 비하면 쫄보들도 용기내고 볼만했음! 스토리 구성도 그렇고 대중적으로 잘 만든 오락영화 같아서 공포 영화ver 어벤져스 같음(ㅋㅋ)
전반부
는 예상했던 오컬트 장르에 맞고 연출도 좋고 흥미진진하게 봤지만,
후반부
에서 예상치 못하게 장르 이탈해서 보는 내내 황당했던 것 같다.
근데 이걸 개쩌는 연기력이랑 중간중간 들어가는 굿씬으로 중화가 됐던 거 같음... 그래도 오니는 정말 응?스러웠어... 영화 다 보고나서야 아 이거 친일파 척살 영화구나 했지 사전 정보로는 딱히 그런 걸 전혀 느끼지 못했었기에...
그래도 한국인이니 그마저도 아름답게 받아들이기로함ㅎㅎ
아무튼 이래저래 아쉬운 게 많았지만 불호를 따지자면 그래도 호에 가깝고, 앞으로도 이런 영화 더 만들어줬으면 하니까 4점을 매겼어요. 간만에 극장에서 재밌게 본 영화였다^^
딴 소리
좀 패륜같은 말이지만 난 아빠도 나도 죽으면 화장하려고... 묫바람이고 뭐시기고 걍 화장해야 뒤탈이 없단 교훈을 준 화장 장려 영화 같았음. (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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