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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. TATECK

더 게이트
2부: 래빗홀

오늘은 게이트가 열린 운명의 날로부터 몇 개월이 지난 날.
게이트 공략은 안정화에 접어 들었고 각성자 - 헌터들은 게이트가 열렸단 소식만 들리면 빠릿빠릿하게 게이트로 달려가 괴물들을 잡습니다.
갈려 나가는 헌터들 덕분일까요? 모두들 처음에 비하면 지금은 좀 살 만해진 것 같다고 입을 모으곤 합니다.
물론, 당신들은 헌터들이니까. 갈려나가는 쪽이지만요.
그래도 모처럼 게이트가 열렸다는 소식도 없고 날씨도 좋고 꽤 괜찮은 날이에요.
분명 그랬는데….

... 잠깐, 토끼?

GM
한슼
PC
플레인, 피톤치즈, 사부, 이치넛
2022-01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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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션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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